LINEUP
2025 OPCD Stage: Line up

깊이 있는 음악성과 유연한 표현력으로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선우정아
선우정아는 음악이라는 언어로 시대와 감각을 연결하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정한 장르에 안주하지 않고, 여러 스타일을 흡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변형하고 재구성하는 그는, 재즈의 깊이, 팝의 감각, 록의 에너지, 힙합과 전자음악의 실험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익숙한 요소를 낯설게 만들면서도 대중과의 접점을 놓치지 않는다.
선우정아는 보컬리스트로서도 기존의 틀을 벗어난다. 기교를 과시하지 않으면서도 목소리를 악기처럼 활용해 곡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곡마다 달라지는 스타일 속에서도 확고한 개성을 유지한다. 단순한 멜로디 이상의 서사를 담아내는 목소리는 감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음악을 대하는 태도 또한 독특하다. 단순한 장르적 실험을 넘어, 음악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끊임없이 탐구한 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 스스로 곡을 만들고 해석하는 동시에, 영화·드라마 OST, 아티스트 협업, 음악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창작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결국, 선우정아의 음악은 하나의 형태로 고정되지 않는다. 늘 새롭게 변화하면서도 본질을 잃지 않는 흐름 속에서, 그는 한국 대중음악의 가능성을 넓히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존재다.

세계 정상급 비트박서와 보컬리스트로 이루어진 글로벌 보이스 밴드.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로 리듬, 멜로디, 화성을 표현하며 목소리 하나만으로 무대를 채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Soul delivery
대한민국의 R&B/Soul 밴드로, 멤버는 드럼 SHINDRUM, 키보드 HAEUN, 기타 Joon’s Second Life, 베이스 정용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흥적인 JAM을 통해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며, 2022년 정규 1집 FOODCOURT, 2023년 2집 Peninsula Park, 2025년 3집 NEW WAVE를 발매해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SOLE, THAMA 등 보컬 아티스트는 물론, 트럼페터 Q the trumpet, 색소포니스트 LAZYKUMA, 비브라포니스트 김예찬 등 다양한 연주자들과 협업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또한 아시안 팝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일본 Wood Vibration Festival 등 국내 외 주요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의 프로듀서. 웨스트코스트 힙합을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구현해낸 래퍼 Los의 첫 정규 앨범 [SKANDALOUS], 그리고 래퍼 g2와의 합작 정규 앨범 [Human Tree]를 통해 씬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레디,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등 다수의 힙합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유의 서사적이고 영화적인 비트 메이킹으로 한국 힙합 신에서 자신만의 색을 확립한 프로듀서로 평가받고 있다.

VMC 크루이자 나즈카 레코즈 소속의 프로듀서. 딥플로우, 넉살, QM, 더콰이엇, 허클베리피 등 다수의 래퍼와 협업하며 힙합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2017년 QM의 정규 앨범 WAS를 비롯해, 이후 정규 3집 돈숨까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신뢰를 쌓았다. 붐뱁과 네오붐뱁을 넘나드는 영화적이고 서사적인 사운드로 씬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했으며, 2024 한국힙합어워즈에서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사람은 기운이 아닌 기분으로 산다"
주혜린은 일상을 느끼며 떠오르는 기분을 음악에 담는 아티스트입니다. 거울도 없는 방에서 혼자 춤을 추며 이런저런 기분을 표현합니다. 작년에 발매한 [COOL]부터 최근작 [STEREO]까지 주혜린은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이 선물한 기분을 음악 안에 담았습니다.
“올해의 신인 주혜린과 또 다른 신인 김규린”
주혜린이 발견한 김규린 또한 좋은 기분을 느끼며 살기 원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첫 곡을 내기 위해 인천에서 창동을 오가며 부대끼는 열차 안에서 느낀 기분을 첫 발매 곡에 담았습니다. 창작 과정에서 느낀 기대감과 좌충우돌, 그리고 주혜린과 함께하며 주고받은 여러 기분을 무대 위에서 풀어내고자 합니다.

“음악인의 삶을 연주하는 케이팝 아티스트”
국악기를 연주하지만 삼산은 자신을 케이팝 아티스트라고 소개합니다. 그녀는 한국 음악인과 한국 사람의 삶을 줄곧 창작의 소재로 삼기 때문입니다. 월 300을 벌고 싶고 월세도 밀리지 않고 싶은 한국 음악인의 바람을 케이팝 아티스트 삼산은 외면하지 않고 자랑스러워합니다.
“올해의 신인 삼산과 또 다른 신인 햇빛사냥, Nivernova”
삼산이 발견한 햇빛사냥과 Nivernova는 지향하는 바가 분명한 음악가입니다. 떠나간 이가 그리워 숨고 싶은데 자꾸 나를 비추는 햇빛을 사냥하고 싶다는 햇빛사냥, 모든 사건이 연결되어 있다는 불교 철학 속 상호 의존성을 댄스 음악으로 풀어내겠다는 Nivernova는 삼산과의 만남을 통해 만들고 싶은 음악을 더욱 분명하게 발견했습니다.

"노래로 주고받는 이야기"
최미루는 이야기 듣기를 좋아합니다. 어느 날 그녀는 보고 들은 것을 쓰기 위해 함께할 친구들을 찾아 나섰고 새로 만난 이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지 깨달았습니다. 나와 우리의 일상에 스며든 생성형 AI에 관해 쓰자 그 속에 숨은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올해의 신인 최미루와 또 다른 신인 최우석”
최미루가 발견한 최우석은 하루 종일 음악만 듣는 미대생입니다. 장르와 아티스트를 불문하고 하루 종일 음악만 듣는 그에게 음악은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줬고 이를 최미루가 함께 들어줬습니다. 자취방 리미터가 걸려 이불을 뒤집어쓰고 녹음할 수밖에 없었던 그가 최미루와 함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산만한 시작, 산 만한 음악”
산만한시선은 둘도 없는 단짝입니다. 잊혀 가는 우리 주변의 문고리를 담은 다큐를 만들고자 결심한 둘은
일단 영화에 필요한 음악부터 만들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난과 어려움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은 한 곡 두 곡이 쌓여 어느새 다큐는 사라지고 앨범이 남았고 [산만한시선]은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신인 산만한시선과 또 다른 신인 심재욱”
산만한시선이 발견한 심재욱은 오랫동안 살던 동네를 너무도 사랑하는 음악가입니다. 불편한 골목길은 사실 모험 중에 밟은 길이었고 높은 언덕은 상쾌한 공기를 담은 쉼터였습니다. 우리 동네에 느끼는 애정을 온전히 표현하기 위해 산만한시선 재원, 서림은 펜 대신 기타를 잡고 심재욱과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2025 OPCD Friends Line up

SOUL BLEND
소울 블렌드
피다 pida
조경영 Cho Gyeong Yeong
정명철 Myeong Cheol Jung
사라카야콤슨 Sarah Kaya Comson
-pida (피다) @pi_da
곡을 쓰고 노래하는 pida는 얼터너티브 기반의 공감각적인 음악을 추구한다. 2021년 싱글 [Candy]를 시작으로 여러 싱글을 내며 음악을 알려 왔다. 지난해 SUMIN, A_Bloom, Josi Young, 김이불 등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1집 정규앨범 [To My Dear Neighbors]를 발매하고 다양한 색채를 뿜어내며 활동 중이다. 다가오는 10월에 프로듀서 co_os와 협업한 첫 번째 EP [homemade]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Cho Gyeong Yeong (조경영) @g_josax
색소포니스트로 Jazz 뿐만아니라 Funk, 그리고 Fusion Jazz 등 폭넓은 장르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Boombeat BrassBand의 맴버로 활동 중이며, 싱글 앨범[Connection]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Jung Myeongcheol (정명철) @percussion_jmc
브레이킹 심포닉의 퍼커셔니스트로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의 배틀에서 연주하고 있다. 또한 인도와 중동 지역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여러 실험과 창작,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SarahKayaComson (사라카야콤슨) @sarahkayacomson
-BROSTONE
Funk, R&B , hip hop , Jazz Dance, 이 외 다양한 장르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사운드를 만들며 삶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프로듀서 & 드럼 연주자입니다.
2022년도 BROSTONE Here we are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발매 이후 Rss festival , 순천 청춘연가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 서칭포 재즈 페스티벌, 코코 라이브 등등 다양한 연주와 라이브 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BROSTONE는 Funk-k 라는 베이시스트와 2인 듀오 FunkySwat 이라는 팀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도 This is EMERGENCY , God made me Funky! 의 두곡을 발매 하며 BROSTONE의 또 다른 자아를 선보였습니다.
2025년 04월14일 아티스트 BROSTONE는 Focus on the feeling의 주제로 새로운 2집 정규 앨범을 발매 했으며 BROSTONE는 새로운 시도와 과감한 도전을 즐기는 예술가분들과 계속해서 교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BROSTONE만의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WESTCOAST BLEND
웨스트 코스트 블랜드
피타입 P-TYPE
장한나 Hannah Jang
제이문 Jay Moon
잡음 Z4VWM
큐더트럼펫 Q the Trumpet
이준 Joon's Second Life
매니 Manny
-P-TYPE (피타입) @ptype_thebigcat
피타입 (P-TYPE)은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2004년 정규 앨범 [Heavy Bass]를 통해 타이트하게 짜인 한국적인 라임 위에 묵직하고 진솔한 메시지로 리스너를 사로잡았으며 정교한 운율과 가사, 오리지널 힙합 사운드로 대중과 평단의 기록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정규 2집 [The Vintage]에서는 대부분의 연주를 리얼 악기로 채우며 감미로운 어쿠스틱 선율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불한당 크루를 결성해 [절충 3 :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Part.1, 2로 감각적이고 트랜디한 음악을 들려주었다.
다양한 스타일의 비트 위에 흔들림 없는 가사와 라임, 그리고 차원이 다른 랩으로 커리어를 펼쳐간 그는 세 번째 정규 앨범 [Rap]을 발표, 힙합 리듬 위에 탱고의 격정적인 선율을 결합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바버렛츠, 저스디스 (JUSTHIS), Chaboom, 선우정아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높은 퀄리티를 담아낸 4집 앨범 [Street Poetry], '시차적응', '게으르으게', '2 years part.1' 등 다수의 싱글을 통해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주었고, 2022년 7년의 공백을 깨고 정규 5집 [Hardboiled Café]로 돌아와 커리어 최초의 스토리텔링 앨범을 내놓았다. 같은 해 11월에는 EP [THIS IS NOT AN ALBUM (pt.1)]을 공개했다.
-Hannah Jang (장한나) @hellnah1me
장한나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2013년 SBS "K팝스타3"에서 소울풀한 보이스로 심사위원 및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이어 YG엔터테인먼트에 발탁되어 Mnet YG 연습생 데뷔 프로젝트 "믹스 앤 매치",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에 피처링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소속사 YG를 떠나 2020년 데뷔 싱글 'RUNNAWAY'를 발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장한나만의 비비드한 에너지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이후 독보적인 그루브가 돋보이는 싱글 '아껴서 뭐해', 'Take Your Time' 등에 이어 데뷔 EP [Hannah's Party]를 공개하면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Jay Moon (제이문) @flyjaymoon
2011년 힙합 신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아 이듬해 자신의 아티스트적 세계관을 확립한 EP [Fly Me to the Moon]으로 데뷔했다.
싱글 '스페셜 데이 (Special Day)', 'Bad Vibes Out'에 이어 2017년 두 번째 미니앨범 [Up In The Sky]를 선보였고, 이후 참여한 프리마 뮤직 그룹의 앨범 [22.8]과 싱글 'Piano (Feat. iHwak)'로 탄탄한 입지를 쌓았다.
2018년 봄 첫 정규 앨범 [Lucy In The Sky]를 발매하여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현재는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서 싱어송라이팅, 작곡 활동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동하고 있다.
-Z4VWM (잡음) @z4vwm
잡음(z4vwm)은 섬세한 감성과 실험적인 사운드를 결합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가는 프로듀서이자 보컬 아티스트다.
2021년 EP IMAGINE #LOVE를 시작으로 BLUE HAWAII, AUTOMATIC, OFFICIAL, UP & DOWN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몽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색채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특히 유니크한 보컬 톤과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으며, 작은 잡음조차 음악으로 승화시키는 자신만의 색을 이어가고 있다.
-Q the trumpet (큐더트럼펫) @q_the_trumpet
Q the trumpet은 대한민국의 트럼피터이자 프로듀서, 비트메이커이다. 그의 음악적 커리어는 첫 EP [Duvet]으로 시작되었고, 2020년 12월에 팔로알토 (Paloalto),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 등이 피처링한 정규작 [YELLOW FLOWER]를 발매하였다. 이어진 두 번째 정규 앨범 [기분 세탁]은 트럼피터로서의 매력을 담은 연주 곡과 더불어 다양한 악기들의 멜로디 라인을 조화롭게 담아냈으며, 이후 [연구일지 2 (Research Daily 2)], [WHITE], [WHEN I LOVE♥] 등의 EP로 재즈와 힙합, 알앤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갔다.
-Joon’s Second Life @joons2ndlife
Joon’s Second Life는 아티스트, 프로듀서, 기타리스트, 엔지니어로서 폭넓게 활동하는 멀티 인스트루멘털리스트다. 2019년 [Mass Medium]으로 데뷔한 그는 2020년 싱글 [When I Face You]를 발표했으며, 2021년에는 [Tales and Tellers] 시리즈로 총 여섯 곡을 선보였다. 모든 악기 연주와 프로듀싱, 후반 작업까지 스스로 해내는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프로듀서로서는 Jaz Karis, Qendresa, 존박 등과 협업했고, 엔지니어로 잔나비, 임현식 등의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기타 연주자로서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밴드 Soul delivery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2022년 1집 [Foodcourt]로 데뷔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Soul 음반’과 ‘최우수 R&B/Soul 노래’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어 2023년 런던에서 녹음한 2집 [Peninsula Park]을 발표했으며, SOLE과 THAMA가 참여한 수록곡 'Whiskey' 역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R&B/Soul 노래’ 부문 후보에 선정되었다. 2025년에는 세 번째 정규 앨범 [New Wave]와 다수의 싱글을 발매하며 국내외에서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anny (매니) @man___ny_
Manny는 프로듀서이자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감각적인 사운드 메이킹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그루브와 섬세한 프로듀싱은 R&B를 중심으로, 재즈와 인디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개성 있는 색채를 드러낸다.
솔로 아티스트로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OURBEATZ 시리즈 앨범의 주요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수많은 곡의 작곡과 믹싱을 맡았다. 이를 통해 Manny는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다채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증명해왔다.
협업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워너원, 뉴이스트W, 바비킴, 이아영, Lay.bn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과 무대에 참여하며 R&B 중심 사운드를 전달했다. 또한 방송 세션, 국악 협연, 상업 음악 제작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연주자로서는 묵직하면서도 유연한 베이스 라인으로 무대의 중심을 잡고, 프로듀서로서는 아티스트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끊임없는 실험과 성장으로 Manny는 R&B를 중심으로 한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사운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청자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HEMIAN @hemian___
HEMIAN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아티스트로서
2019년에 RCALL의 ICY WAVE로 데뷔를 했다.
-FLAME @flame_krjp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래퍼이자 프로듀서, 작사가. 2018년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뒤 ZEROBASEONE, DA PUMP, INI 등의 곡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했으며, 동시에 개인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YPER BLEND
하이퍼 블랜드
믈리 MLI
샴마 Shammah
최유담 CHOI YUDAM
앰비드잭 Ambid Jack
이로한 Rohann
정욱 Junguk
-MLI (믈리) @moonlightinclusionMLI (믈리) 는 Soul, Hip hop, R&B 등 다양한 장르의 싱글과 피쳐링 작업 컴필레이션 곡들을 발매해왔다. 싱글 대표곡으로는 이 있다. 앞으로 점점 더 다양하고 감각적인 개성과 느낌 그리고 그녀만이 가진 매력적인 목소리를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길 바란다.
-Shammah (샴마) @xxeok
얼터너티브 R&B 아티스트 Shammah(샴마)는 다수의 싱글 및 피쳐링 작업과 2개의 EP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촤근 EP <Alpha Wave>를 발매하여 타이틀 곡 ‘Haepari (해파리)’에는 래퍼 untell 과 협업하였고 힙합, R&B/Soul,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과거 SBS K팝스타6 Top6 진출, 히든싱어 출연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살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CHOIYUDAM (최유담) @choiyudam_
최유담은 힙합, 록, R&B, 전자음악,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과 폭발적인 보컬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이다.
특정 장르에 갇히지 않으며, ‘얼터너티브 팝 아티스트’로 불릴 만큼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Red pill〉, 〈나를 혼자 두지 마〉, 최신 싱글 〈Take my hand〉,
〈Walkman〉이 있으며, 2025 슈퍼루키 챌린지 시즌 15 우승자이자 〈Hit the Buzzer〉 최종 승리자로
2025 버저비트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Ambid Jack (앰비드잭) @ambidjack
2020년 독립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한국 힙합의 신예 래퍼. 나즈카 레코즈(Nazca Records) 소속으로, 음악성과 뜨거운 퍼포먼스로 입지를 빠르게 다져가고 있다. Fredi Casso와의 첫 합작 정규 앨범 Death Therapy(2024)에서는 날카로운 래핑과 직설적인 가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클래식한 붐뱁 스타일 안에서도 특유의 캐릭터가 돋보인다. 유소년 시절의 감성과 현실을 자유롭게 오가며, 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무대가 기대되는 아티스트.
-Rohann (이로한) @rohannlxiv
감각적인 래핑과 솔직한 가사로 사랑받는 래퍼 이로한은 2018년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세련된 플로우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으며, 다양한 앨범과 무대를 통해 깊은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 힙합과 알앤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새로운 세대의 대표 래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unguk (정욱) @jung__uk_감성적인 보컬과 진솔한 서사로 주목받는 한국 R&B 아티스트 정욱은 2018년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올드스쿨 소울과 레트로 R&B의 색채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진한 감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음악에 담는다. 최근 정규 1집 Giant를 통해 더욱 성숙한 사운드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깊은 몰입감을 주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Rookies of the Year
OPCD x 올해의 신인
김규린 Kim Kyurin
최우석 Choi Wooseok
햇빛사냥 HBSN
니버노바 Nivernova
심재욱 Shim Jae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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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시작, 산 만한 음악”
산만한시선은 둘도 없는 단짝입니다. 잊혀 가는 우리 주변의 문고리를 담은 다큐를 만들고자 결심한 둘은
일단 영화에 필요한 음악부터 만들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난과 어려움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은 한 곡 두 곡이 쌓여 어느새 다큐는 사라지고 앨범이 남았고 [산만한시선]은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신인 산만한시선과 또 다른 신인 심재욱”
산만한시선이 발견한 심재욱은 오랫동안 살던 동네를 너무도 사랑하는 음악가입니다. 불편한 골목길은 사실 모험 중에 밟은 길이었고 높은 언덕은 상쾌한 공기를 담은 쉼터였습니다. 우리 동네에 느끼는 애정을 온전히 표현하기 위해 산만한시선 재원, 서림은 펜 대신 기타를 잡고 심재욱과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