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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UP

2024

2024 OPCD Stage: Soul Lin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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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T
자이언티

Stage

데뷔 13년을 맞이하는 자이언티는 특색 있는 목소리로 힙합, R&B, 소울, 재즈, 팝의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해 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이다.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소울 음반상 <Red Light> 

2016년 제30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2021년 06월 1일 스탠다드프렌즈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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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IBOY
​기리보이

Stage

기리보이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겸 래퍼, 배우이다. 

2011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2020 한국힙합어워즈(KHA) 올해의 프로듀서상 수상 

2023.10.26 정규10집 '소설 쓰고 자빠졌네' 발매 

2024.02 스탠다드 프렌즈 입단 

2024.02 싱글 '미춰버리겠어' 발매 

2024.05 EP 'GRB01'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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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odomo
소코도모

Stage

소코도모는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스타일로 본인의 특색을 음악에서 잘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2024.04 스탠다드프렌즈 입단 

2024.04 정규‘SWEET HEART’ 발매 

2024.08 싱글‘Sunday Wav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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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MA
따마

Stage

대한민국의 아메바컬쳐소속 R&B가수이자, 프로듀서이다.
2017년 데뷔곡 ‘Fall In Love’를 시작으로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특유의 감성이 녹아든 [Like That], [너], [Pre], [Do It For Love] 등의 앨범을 꾸준히 선보였으며,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올라운더 프로듀서로 다이나믹 듀오, 개리, 다비치, 기리보이, 키드밀리(Kid Milli), SOLE(쏠) 등과의 협업을 진행하였다. 2021년 첫 번째 정규앨범 [DON’T DIE COLORS]을 통해 THAMA만의 진한 네오소울을 담아내며, “제 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과 “2022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을 수상하면서 2021년 최고의 R&B 앨범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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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

Stage

2017년 신비한 매력과 특유의 바이브를 멜로디에 녹인 ‘RIDE’로 R&B 팬들에게 신드롬을 일으키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으며, ‘Slow’, ‘LOVIN’ U’, ‘haPPiness’, ‘음음’, ‘왜’, ‘곁에 있어줘’ 등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섬세한 보이스와 그루비하면서도 소울풀한 음색으로 다이나믹 듀오, 브라운 아이드 소울, 다비치, 정준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독보적인 스타일로 호평받았다. 2022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오디션을 통해 화제의 주인공이 되어 WSG워너비 멤버로 발탁되었다. 특히 ‘보고싶었어’를 통해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 석권과 함께 R&B 팬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확보한 대세 반열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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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FLOW
딥플로우

Stage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아티스트. 랩퍼/프로듀서. 2007년 앨범 <VISMAJOR>로 데뷔 후 <Heavy Deep>,<양화>,<Founder>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2014년 부터는 본인의 레이블 VMC(Vismajor Company)를 설립해, 여러 음반들을 제작하고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을 배출해냈다. 2016년에는 대표작 <양화>로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최우수 힙합노래상과 올해의 아티스트에 선정되었다. <고등래퍼1,2>,<쇼미더머니777> 등의 힙합 프로그램에 프로듀서로도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2024 OPCD STAGE에서 딥플로우는 스테이지 송캠프의 디렉터를 맡아 신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다. 20년 가까이 쌓은 음악 창작의 노하우와 안목을 기반으로 네 팀의 뮤지션들이 그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과연 어떤 소리가 새로이 탄생해 시민들의 SOUL을 위로할 수 있을까? 이번 스테이지 무대에서 딥플로우와 신진 아티스트들의 진정성이 드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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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d
저드

Stage

2019년 저드 (jerd) 라는 예명으로 데뷔 EP [TOO MANY EGOS]를 발매한 후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BOMM]이라는 앨범으로 2024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 소울 – 음반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보컬과 랩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알앤비, 힙합, 얼터너티브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있다. 불안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아티스트다.

저드의 최근작 ‘BOMM’은 우리 안에 있는 우울을 들여다본다. 모든 생명이 피어나는 봄, 그것은 곧 모든 생명이 올해도 한번 더 사라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염세, 우울, 냉소 등 남들에게 보여지고 싶지 않은 감정들에 집중한 이 곡은 그 마음들을 이상하다 말하지 않고 드러냄으로써 일상인의 SOUL에 위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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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Delivery
소울 딜리버리

Stage

대한민국의 R&B/Soul 밴드이다. 제 20회 한국대중음악상(KMA 2023)에서 ’넋 (With.THAMA)‘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정규 1집 ’FOODCOURT‘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어서 제 21회 한국대중음악상 (KMA 2024)에서도 ’Whiskey (With.SOLE, THAMA)‘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올해 OPCD에서 기획한 ‘SOULCAMP’라는 송캠프의 호스트를 맡아, 즉흥 연주에 맞춰 OPCD Friends가 보컬로 참여하여 음원 발매까지 진행된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소울 딜리버리는 이름 그대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SOUL을 전달하는 팀이다. 건강한 음식이 몸에 필요하듯 마음을 살찌우는 음악을 OPCD SOUL STAGE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연주하는 선율 하나 하나에 섬세하게 고른 그루브를 새겨 넣는 음악인들. 조용히 눈을 감고 그들의 연주에 귀 기울여 말랐던 내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을 기대한다. 그들의 소리로 인해 촉촉하게 젖어 드는 마음들이 촛불처럼 밤을 밝힐 것이다

윙_보정.png

WING

Stage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비트박서 윙(Wing)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국내외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유튜브 구독자 520만명의 아티스트 그룹 ’비트펠라하우스 BEATPELLA HOUSE‘의 리더이자 2024년 HATEN 비트박스 챔피언십 우승, 2023년 GBB 솔로 3위, 태그 4위 등 세계정상급 역량을 증명 하고 있다.다양한 국내외 이벤트와 매체를 통해 한국 비트박스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윙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세계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최근 윙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여러 팝송을 비트박서의 귀로 재해석하고 있다. 모두가 아는 음악이 그의 입을 거쳐 새로운 소리로 다시 태어난다. 우리가 안다고 믿었던 노래가 새로운 맥락 위에 놓일 때 우리의 SOUL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마음 속에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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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SCAPE
소울 스케이프

DJ

대한민국의 힙합 DJ 겸 프로듀서이다. 1997년에 데뷔하여 1998년 클럽 MP의 DJ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데뷔 앨범 <180g Beats>가 한국 힙합 명반으로 평가 받으면서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제1의 디제이로 자리 잡았다. 이후 마스터플랜 소속으로 자신의 레이블 ‘Strange Sweet Sounds’ 활동 및 수많은 믹스테입 발표를 했으며, 2005년부터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것을 모토로 하는 파티 유닛 ‘360 Sounds’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음악 관련 다방면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턴테이블리즘 음악의 선구자로 다양한 장르의 바이닐 레코드를 탐구, 여러 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젊은 시절 그의 작품 ‘음악 시간’에 나오는 나레이션이 생각난다. 한번 공간에 울려 퍼진 음악은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즐거운 음악들을 즐거이 들었던 시간은 이제 내 마음 속에서만 맴돌 뿐이다. 사람들 곁을 스며드는 존재로서의 디제이를 지향한다고 밝힌 그는 OPCD SOUL STAGE에서 어떤 소리를 뿌릴 수 있을까? 창동 시민들의 마음에 은은하게 울릴 그의 SOUL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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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ZT
위제트

Live Painting

월드와이드 그래피티 크루 BAMC의 유일한 한국인 멤버로,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그래피티를 남기는 WEZT는 명실상부 탑 클래스 그래피티 아티스트다. WEZT 캐릭터는 작가의 모습을 투영하여 현재와, 미래, 꿈, 희망을 담아 일러스트 형태와 스프레이 기법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경험하고 쌓아온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 콜라주 형태로 표현한다. BTS 제이홉 , 정국, 블랙핑크 , 빅뱅, NCT 등 수많은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에 아트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다양한 셀럽들과의 그룹전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사람들이 매일 걷는 거리. 위제트는 거리의 벽면 한 켠에 스며들어 일상인의 SOUL을 달래는 화가다. 스스로를 도시예술가로 지칭하는 그에게 담벼락, 철공소 셔터문과 굴다리는 도시인의 영을 위로할 수 있는 액자다. 문래, 성수 등을 이어 이번 OPCD SOUL STAGE에서 위제트는 창동 시민들의 마음속에 위로와 감동이라는 색을 칠할 것이다.

시치_보정.png

Sitch
시치

Live Painting

2004년부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람이 어떤 의식을 가지고 말하는가? 어떤 의식을 가지고 어떤 시각 매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고로 이어지는가? 에 대한 물음, 즉 인간의 의식에 대한 내용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현재 그래피티와 회화를 넘나들며 스튜디오 페인팅과 라이브페인팅, 디지털 페인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본인의 세계를 확장해 가고 있다.

문화를 이루는 한자 ‘글월 문’은 무늬를 형상화한 글자라고 한다. 각 사람들이 그리는 무늬가 모여 문화를 이룬다. 도시 생활을 하다 보면 나만의 무늬가 사라지고 단 하나의 무늬만을 그리도록 교육받는다고 느낄 때가 있다. 시치는 거리에 그림을 숨겨 도시인이 따르길 강요받는 단 하나의 SOUL에 금을 낸다. 그의 작업은 모든 사람이 각자의 무늬를 따르며 개성껏 살길 바라는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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